พฤษภาคม 2551
 
 123
45678910
11121314151617
18192021222324
25262728293031
 
11 พฤษภาคม 2551
 

【기억을 걷는 시간 (넬)】

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

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

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


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

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

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
어떤가요 그댄

어떤가요 그댄

당신도 나와 같나요

어떤가요 그댄


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

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

난 그대가 보여

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

내일도 내 노랠 듣겠죠

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
어떤가요 그댄

어떤가요 그댄

당신도 나와 같나요

어떤가요 그댄



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위에도

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

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

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


어떡하죠 이젠

어떡하죠 이젠

그대는 지웠을텐데


어떡하죠 이제 우린

어떡하죠 이젠

어떡하죠 이젠



그리움의 문을 열고

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
자꾸 눈시울이 붉어져

그리움의 문을 열고

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
자꾸만 가슴이 미어져




 

Create Date : 11 พฤษภาคม 2551
1 comments
Last Update : 11 พฤษภาคม 2551 20:38:13 น.
Counter : 1733 Pageviews.

 
 
 
 
ทำไมลาออกจากบ.แล้วละครับ

สงสัยนะคับ
 
 

โดย: TVC วันที่: 28 มิถุนายน 2551 เวลา:6:47:08 น.  

Name
* blog นี้ comment ได้เฉพาะสมาชิก
Opinion
*ส่วน comment ไม่สามารถใช้ javascript และ style sheet

The RJ
 
Location :
กรุงเทพฯ Thailand

[ดู Profile ทั้งหมด]

ฝากข้อความหลังไมค์
Rss Feed

ผู้ติดตามบล็อก : 1 คน [?]




Still stay the way we stand***
[Add The RJ's blog to your web]

 
pantip.com pantipmarket.com pantown.com